추석 선물세트 추천, 가격대별로 고민 줄이기
추석이 다가오면 선물세트 앞에서 고민하는 시간이 길어진다. 받는 사람이 부모님인지, 직장 상사인지, 거래처인지에 따라 적당한 가격대와 종류가 다르기 때문이다. 가격대별로 무난한 선택지를 정리해봤으니 고민하는 시간을 줄이는 데 참고하면 좋겠다.
13~5만 원대, 부담 없이 주고받기 좋은 선물
이 가격대는 참기름·견과류 세트, 통조림·햄 세트처럼 실용적인 식품류가 무난하다는 평이 많다. 받는 사람의 취향을 잘 모를 때 실패 확률이 낮은 편이라, 직장 동료나 가벼운 인사용 선물로 특히 많이 선택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7~10만 원대, 성의를 조금 더 담고 싶을 때
이 구간에서는 정육 세트, 과일 세트, 건강식품처럼 조금 더 정성이 느껴지는 구성이 인기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모님이나 가까운 친지에게 드리기 적당한 가격대로 꼽히며, 브랜드나 원산지 표기를 확인해두면 고르기가 한결 수월하다.
가격보다 중요한 건, 받는 사람이 평소에 뭘 좋아하는지 아는 것이다.
310만 원 이상, 격식이 필요한 자리
거래처나 어르신께 격식 있게 전달해야 하는 자리라면 한우, 홍삼, 고급 과일 세트 같은 구성이 일반적으로 선택되는 편이다. 이 가격대는 포장과 배송 방식까지 신경 쓰는 게 좋고, 선물 예산과 대상 인원을 미리 정리해두면 예산 관리가 수월해진다.
4일찍 준비할수록 선택지가 넓다
명절 임박해서 주문하면 인기 상품이 품절되거나 배송이 지연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많다. 추석 2~3주 전부터 미리 리스트를 정리해서 주문해두면 원하는 상품을 놓치지 않고, 가격 비교도 여유 있게 해볼 수 있다.
선물은 가격보다 받는 사람을 향한 마음이 먼저지만, 예산과 대상을 미리 정리해두면 고민하는 시간을 훨씬 줄일 수 있다. 올해는 명절이 임박하기 전에 리스트부터 먼저 만들어보는 걸 추천한다.